LH, 구리갈매지구 10년 공공임대 1,444세대 공급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04 15:39

▲ 전세대 소형(51․59㎡) 위주 구성된 대단지(1,444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구리갈매지구 내 A2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1,444세대를 공급한다.

금번 공급되는 A2블록은 51㎡ 608세대, 59㎡ 836세대로 전세대 소형위주,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남양주별내 등 소형 아파트가 부족한 인근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가격 고공행진으로 힘들어하는 임차 수요자들이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부동산 버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선호하고 있어, 분양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접수는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으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 계약은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공급유형 및 청약순위에 따라 청약 신청접수 일정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입주자모집 공고문의 신청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여야 하며 청약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 탁월한 입지와 사통팔달 교통 요지
구리갈매지구는 서울시청 및 강남구청역에서 14㎞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7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고, 경춘선 복합전철 및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계획 등으로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교통 요지이다.

지구내 거주민은 걸어서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북부간선도로 확장이 추진될 예정이므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양주별내, 서울신내지구에 인접하여 생활인프라를 같이 누릴 수 있다.
 


■ 주변 전세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
임대료는 51㎡은 임대보증금 4,100만원, 월임대료 45만원이고, 59㎡은 임대보증금 5,200만원, 월임대료 50만원이며, 최대 보증금전환시 51㎡ 22.5만원, 59㎡ 25만원으로 50%까지 월임대료를 낮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 강북 교육인프라를 누리는 우수한 교육여건
지구 내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소가 계획되어 있고, 이를 주요 녹지거점과 연계하여 배치함으로써, 지구 내 오픈스페이스를 확대하고, 학습효과 및 통행동선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또한, 20분내로 접근 가능한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교육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 도심속에서 누리는 쾌적한 녹색주거공간
지구 내 근린공원,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등과 함께 동구릉을 배경으로 한 역사공원 및 탐방로도 조성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과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신의’ 의 촬영지로 유명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있어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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