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찬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 운영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07 13:23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이 주민 맞춤형 원스톱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하여 야심차게 운영한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가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브랜드과제(국민디자인과제)에 선정되었다.

정부3.0 브랜드과제는 국민눈높이에 맞춰 생활 밀착형,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공공 서비스 설계‧전달과정에 수요자 욕구를 민감하게 포착하는 디자인 방법을 적용하여 정책만족도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과제이다.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는 국민이 직접 공공정책과 서비스를 설계‧디자인 할 수 있는 과제로서, 정부3.0의 핵심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잘 반영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 및 국민편익을 제공하는 과제를 공모하여 14개 과제를 1차 선정하였으며,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 1건이 선정되었다.

김진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공공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도민디자인단 워크숍, 팀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의 내용과 추진방안을 재설계하여,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환경 현장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3.0 브랜드과제>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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