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가축분뇨의 퇴․액비 적정 처리를 통한 자원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공동자원화․액비유통센터) 30개소에 대한 일제 현장 평가를 ‘14. 7. 8~9일까지 양일간 실시하여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인센티브 자금 등을 추가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 전국 : 266개소 (공동자원화 62, 액비유통센터 204)
- 제주 : 30개소 (공동자원화 7, 액비유통센터 23)
이번 평가는 지금까지 추진된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에 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실적이 우수한 업체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실한 업체에는 “페널티”를 차등 부여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서,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 자원화 협의체 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 전국적으로 일제 현장 방문 조사를 수행한다.
본 평가조사는 전국적으로 가동 운영 중인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266개소에 대하여 전문 평가단이 운영실태 점검표에 따른 현장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계획대비 처리시설 가동률, 퇴․액비 품질 및 시설 운영 현황 등 전반적인 항목들에 대하여 세부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자원화조직체로 선정된 업체에는 개소당 200백만원의 인센티브 자금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기계․장비 개선비를 지원하고, 또한 우수 액비유통센터에 대하여는 현행 ha당 20만원인 액비살포비를 25만원으로 인상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운영 실적이 저조하거나 액비 품질이 불균일한 것으로 판정된 업체는 ha당 15만원의 액비 살포비를 차등 지급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냄새없는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하여 경종농가와 연계 및 활성화 실적이 우수한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를 적극 육성하고, 양돈장에서 발생되는 분뇨를 광역화 집중처리시설에서 처리하여 지하수 보전 및 액비 살포에 따른 악취발생을 근원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 전국 : 266개소 (공동자원화 62, 액비유통센터 204)
- 제주 : 30개소 (공동자원화 7, 액비유통센터 23)
이번 평가는 지금까지 추진된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에 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실적이 우수한 업체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실한 업체에는 “페널티”를 차등 부여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서,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 자원화 협의체 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 전국적으로 일제 현장 방문 조사를 수행한다.
본 평가조사는 전국적으로 가동 운영 중인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266개소에 대하여 전문 평가단이 운영실태 점검표에 따른 현장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계획대비 처리시설 가동률, 퇴․액비 품질 및 시설 운영 현황 등 전반적인 항목들에 대하여 세부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자원화조직체로 선정된 업체에는 개소당 200백만원의 인센티브 자금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기계․장비 개선비를 지원하고, 또한 우수 액비유통센터에 대하여는 현행 ha당 20만원인 액비살포비를 25만원으로 인상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운영 실적이 저조하거나 액비 품질이 불균일한 것으로 판정된 업체는 ha당 15만원의 액비 살포비를 차등 지급하게 되었다.
※ 등급별 차등지원 - A등급 : 250천원/㏊ - B등급 : 200천원/㏊ - C등급 : 150천원/㏊ ※ 2013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평가 결과(제주) - 공동자원화 : 우수업체 5개소 선정 (전국 16개소 선정) - 액비유통센터 :A등급(우수) 9개소, B등급(보통) 15개소, C등급(미흡) 1개소 |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냄새없는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하여 경종농가와 연계 및 활성화 실적이 우수한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를 적극 육성하고, 양돈장에서 발생되는 분뇨를 광역화 집중처리시설에서 처리하여 지하수 보전 및 액비 살포에 따른 악취발생을 근원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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