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제프리삭스 컬럼비아교수와 면담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09 14:04


▲ 경제․사회․환경분야 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포함한 2015년 이후 개발의제에 관해 논의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2014년 7월 7일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제2차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에 참석하면서 유엔 사무총장의 새천년개발목표 특별자문관이자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인 제프리삭스*와 별도로 만나 지속가능발전에 관해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

제프리 삭스 교수는 지속가능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은 역동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전기차 배터리 등 혁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면 국제사회를 저탄소사회로 이끄는데 중차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성명 ㅇ 제프리 삭스 (Jeffrey David Sachs)
나이 1954년생(만 60세)
국적 미국
학력 ㅇ 하버드 대학교 학사(~1976)
ㅇ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ㅇ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1980)
경력 ㅇ 2011~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이사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
ㅇ 2002~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ㅇ 2002~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 소장
세계은행자문위원
유엔개발계획 자문위원
경제협력개발기구 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 자문위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 소장
ㅇ 1983~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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