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수산자원보호와 건전한 유어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부터 내수면 불법어업 지도ㆍ단속에 나선다.
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경찰, 환경밀렵감시단, 어업인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 수역에서 주말과 야간에 불시 불법어업행위 집중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불법어업행위 특별 단속기간을 정하고 야간에 배터리, 유독물 등을 사용한 유해어법으로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행위, 잠수용 장비를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하는 행위,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포획 금지기간 및 금지체장 포획, 동력기관(전기모터 포함)이 부착된 보트를 이용한 유어행위도 단속대상이다.
불법 어업자는 내수면어업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불법 어획물과 어구류는 현장에서 전량 몰수해 재발요인을 제거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배터리, 각망, 고무보트 등 불법어구 4건을 수거했다.
충주시 엄주광 친환경축산팀장은 “불법어업행위는 주로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이루어지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어업행위를 목격하면 충주시 축산과(주간 850-5882, 야간 850-5222) 또는 경찰서로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경찰, 환경밀렵감시단, 어업인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 수역에서 주말과 야간에 불시 불법어업행위 집중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불법어업행위 특별 단속기간을 정하고 야간에 배터리, 유독물 등을 사용한 유해어법으로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행위, 잠수용 장비를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하는 행위,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포획 금지기간 및 금지체장 포획, 동력기관(전기모터 포함)이 부착된 보트를 이용한 유어행위도 단속대상이다.
불법 어업자는 내수면어업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불법 어획물과 어구류는 현장에서 전량 몰수해 재발요인을 제거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배터리, 각망, 고무보트 등 불법어구 4건을 수거했다.
|
충주시 엄주광 친환경축산팀장은 “불법어업행위는 주로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이루어지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어업행위를 목격하면 충주시 축산과(주간 850-5882, 야간 850-5222) 또는 경찰서로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윤식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제주,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평가 및 우수 업체 지원
- 정부, 부동산 시장 점검 TF 가동… “주거안정 최우선, 시장 불안 총력 대응”
- 생성형 AI 저작권 분쟁 예방 나선다… 등록 및 활용 안내서 6월 말 발간
- 빵류 섭취 후 살모넬라균 감염 집단발생… 세종·부안서 추가 확인
- 제12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개최… ‘정신건강 위기’ 사회적 해법 모색
- 국내 최초 유일 전기차부품 쇼핑몰 ‘이파트 Epart’ 운영 기업 굿바이카 남준희 대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KGM,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글로벌 시장 수출 선적
-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1호 굴뚝 해체 완료
- 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가족 숲포츠 올림픽` 개최
- 마포구, 구민의 마음 헤아린 적극행정 함께 추천해주세요
많이 본 뉴스
- 1소아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아이 공부법`…25일 송파구청서 특강 개최
- 2KOTRA, 수출 1조달러를 위한 ‘무역구조 혁신 TF’ 발족
- 3경기도, 6월 16~27일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 운영…31개 시군 합동점검 나선다
- 4서울시, 여름철 폭염·풍수해 대비 가스시설 1,346곳 안전점검
- 5“멀리 갈 필요 없어요”… 부천시, 도심 곳곳 생활 인프라 ‘촘촘하게’
- 6연료비 줄이고 탄소도 줄이는 화물차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 실시
- 7경기IT새일센터, 하반기 IT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5개 과정 운영
- 8네이버클라우드, AI 영상 분석 서비스 ‘MAIU’ 공개…편집시간 1/15로 단축
- 9경기도 ‘AI 사랑방’, 6개월간 1,660명 이용…어르신들의 디지털 친구로 자리잡다
- 10서울시 어린이병원, 직영병원 최초 임상교육훈련센터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