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 롯데시네마, 환경정책 홍보 위해 협력!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24 16:01

환경부(윤성규 장관)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롯데시네마(차원천 대표)와 2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 홍보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

환경부는 롯데시네마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책들을 롯데시네마의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소개하기로 했다.
이에 롯데시네마가 보유한 전국 674개의 상영관에서 영화표와 무인발매기 등에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 영상을 영화 시작 전에 상영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이번 협약식을 기념하여 도요새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환경영화 ‘위대한 비행’을 협약식 장소인 건대입구점에서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무료로 상영했다.

▲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까지 도요새의 여정을 따라, 8개국에 걸쳐 촬영한 생태문명 다큐멘터리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식 체결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영화관에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환경정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9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영화에 참석한 관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등 자연환경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도 해주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는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같은 사회적 공헌은 행복한 미래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면서 “롯데시네마가 앞장서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아 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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