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광복절기념 시민의 종 타종식

최윤식 기자

등록 2013-08-14 09:10

 
천안시는 제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선열들의 민족자존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절 전야제로 ‘천안시민의 종 타종’ 및 반딧불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14일 밤 8시 동남구청 청사 종각 앞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민의 종 타종식을 가졌다.




  타종식에 앞서 저녁 7시 30분부터 가야금 앙상블 공연, 비보이/스티릿댄스 공연, 시립풍물단 공연 등 식전행사가 펼쳐졌으며,




  이어 성무용 시장과 최민기 시의회 의장, 조동빈 애국지사, 기관 단체장 등 10여명이 33번을 타종하고 반딧불 가족음악회가 이어졌다.




  반딧불 가족음악회는 복지예술단, 지역가수 공연, 시립합창단과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대사인 가수 배일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68년전 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나누었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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