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 국무부 파견직원 듀이 무어 2등서기관에 표창

최윤식 기자

등록 2013-08-14 09:59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 기자]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지난 13일 미 국무부에서 파견되어 외교부에서 1년간 근무한 ‘듀이 무어(Dewey E. Moore, Jr.)’ 2등서기관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듀이 무어’ 2등서기관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외교부와 미 국무부가 체결한 인사교류 양해각서(MOU)에 따라 미 국무부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외교부 문화외교국 공공외교정책과에서 2012.8월부터 1년간 근무하였으며, 근무기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공공외교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국무부 예산의 10%를 공공외교 분야가 차지하고, 신입 외교관의 20%를 공공외교 분야에서 일하도록 할만큼 공공외교가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의 공공외교 필요성을 홍보하는 등 공공외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듀이 무어’ 2등서기관은 1년간의 외교부 근무를 마치고 주한미국대사관으로 전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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