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 확대 실시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2-10 08:57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외환은행은 기존 고객정보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상품상담에서 예금신규까지 전화 및 PC 원격지원으로 처리해 주는 ‘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내 ‘원 스톱(One stop) 금융플라자’는 지난달부터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 은행 직원이 대출가능 여부 심사 후 한도와 금리까지 모든 상담을 진행하는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기 시행중이다.
 
이번‘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확대 실시로 인터넷이나 채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 역시 전화상담, PC 원격지원 등을 통해 신규 예금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당행 홈페이지 방문고객은 홈페이지 서핑 중 상품상담서비스 신청화면(Floating Banner) 클릭 한번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규 예금 가입이 가능해 졌으며 영업점 방문, 콜센터 전화상담, 홈페이지에서 각종 상담요청 메뉴를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One stop 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확대 실시된 ‘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에 이어 2014년 상반기 중 One stop 전화 환전서비스 및 One stop 해외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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