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2-11 12:30


▲     © 안재민 기자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오비맥주는 1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과 80여명의 임직원은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만장(1700만원)을 기부하고 3000장은 직접 배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 1700만원은 오비맥주 전 직원들이 1인 1만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은 만원의 행복 성금으로 마련됐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연탄으로 어렵게 난방을 해결하는 서민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전 임직원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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