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껌’ 출시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2-11 17:31


▲     ©안재민 기자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한독(구 한독약품)이 껌 제형의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껌’을 출시했다.
 
‘니코스탑? 껌’은 국내 금연보조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패취형 금연보조제 ‘니코스탑?(www.nicostop.co.kr)’의 껌 제형으로 삼양바이오팜에서 ‘니코스탑?’ 브랜드 확장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니코스탑? 껌’은 1개당 2㎎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다.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공급해 빠르게 금단현상을 완화시켜준다.
 
금연을 원하는 사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니코스탑? 껌’ 1개를 30분씩 씹으면 된다.
하루에 8~12개의 ‘니코스탑? 껌’을 씹으며 양을 줄여가는 방식으로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니코스탑? 껌은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과는 달리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기호를 고려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금연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니코스탑? 껌’은 전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다. 1박스에 32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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