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신내역 공사 완료… 연내 개통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2-12 14:46


▲ 신내역 조감도 /제공=철도공단     © 안재민 기자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춘선 신내역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12일부터 20일까지 역사설비 점검과 열차운행시험을 거친뒤 연내 개통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내역은 경춘선 망우역과 갈매역 사이에 지상 2층, 연면적 1800㎡ 규모로 신축됐다.
평일을 기준으로 112회(상행57회, 하행55회)의 열차가 정차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중랑구 신내동 주민들이 출퇴근을 위해 시내버스를 1~2차례씩 갈아타고 봉화산역이나 상봉역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신내역 개통으로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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