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티노동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금메달 3개 추가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2-20 09:07

[일간환경=유재호 기자] 제26회 트렌티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이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우리 선수단은 트렌티노 바셀가 디 피네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팀추월 경기, 트렌토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경기에서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해 러시아, 폴란드에 이어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는 김보름(한국체대, 21), 박도영(한국체대, 21), 양신영(전북도청, 24) 선수가 출전하여 3분 6초 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한 김철민(한국체대, 22), 고병욱(의정부시청, 24), 주형준(한국체대, 23) 선수는 3분 48초 81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쇼트트랙 남자 500m 경기에서는 이효빈 선수(경희대, 20)가 41초 64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경기 준결승전에서는 41초 38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