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보통교부세 1054억원 확정

민재기 기자

등록 2014-01-03 11:44


[일간환경=원석연 기자] 강원도 동해시는 2014년도 보통교부세 1054억원, 분권교부세 2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도 대비 23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그동안 보통교부세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각종 통계자료의 관리강화,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재정운영의 건전성이 확보돼 3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으로 강원도 지방세정운용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재정균형집행 실적평가에서도 강원도와 안전행정부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은 바 있다.
 
동해시는 특별교부세 및 국·도비 확충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한 재정운영, 지방채무 축소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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