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다음달 7일까지 리눅스·윈도우 개발부터 보안 분석, AI 엔지니어링 등 10개 연구개발 직군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1~3년 경력의 주니어 인재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안랩이 다음달 7일까지 리눅스·윈도우 개발부터 보안 분석, AI 엔지니어링 등 10개 연구개발 직군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1~3년 경력의 주니어 인재를 공개채용한다.
안랩은 12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2025년 연구개발(R&D) 직군 신입사원 및 주니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리눅스 개발, 윈도우 개발, 맥OS 개발, 웹 개발, 보안 분석,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데브옵스 인프라 운영, AI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등 총 10개 직무로, 전 직무에서 신입과 주니어 인력을 동시에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경력 1년 미만의 지원자로 규정되며, 주니어는 관련 분야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의 인재가 대상이다.
지원 접수는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 전형 후 코딩 테스트, 1·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절차가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입사하게 된다. 회사는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은 상이해 상세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채용 전형과 연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두 차례 열린다. 첫 설명회는 11월 21일, 두 번째 설명회는 12월 4일 개최되며 회사·직무 소개, 채용 안내, 현직자 인터뷰 등 세션으로 구성된다. 12월 4일 설명회는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채용 공고 내 링크를 통해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안랩은 지난 30년간 국내 보안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점을 강조하며 “통합 보안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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