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 복지예산 480억원 투자

민재기 기자

등록 2014-01-08 17:01


[일간환경=원석연 기자] 강원도 동해시가 올해 노인 및 여성, 아동, 청소년 복지예산에 480억원을 확보해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405억원보다 72억원(15%)이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시 비전인 동북아지중해시대 중심도시에 걸 맞는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4년도 복지예산을 살펴보면 △노인일자리사업 등 건강한 노후생활보장 9개사업 259억원 △여성사회참여확대 등 여성복지증진과 양성평등 4개사업 26억원 △아동복지시설운영지원 등 아동청소년 및 보육지원 7개사업에 각각 195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23개사업 105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올해는 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총 11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축한지 10년이 지난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요양원, 청소년수련관 시설보수를 위해 총 2억7000만원을 확보, 시설을 이용하는 물론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상반기 중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단가를 인상해 급식비를 현실화하기로 했다.
 
동해시는 올 한해 섬김과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행정을 구현을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우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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