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오륜역 급행 전환 타당성 용역 착수… 강동구 "주민 1만 5천 명 서명 뜻 전달"

김명희 기자

등록 2026-05-04 10:20

둔촌오륜역을 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바꿔달라는 주민 요구가 공식 타당성 검토로 이어졌다.


강동구청 청사.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30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주)가 개최한 「9호선 둔촌오륜역 급행정차역 전환 타당성 검토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서울시와 용역사에 급행 정차역 지정을 촉구하는 주민 의견을 강력히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9호선 열차 운영계획을 총괄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이 맡아 추진 중이다.


현재 일반 열차만 정차하는 둔촌오륜역은 약 1만 2,000세대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입주 완료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급행 전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급행 정차역 지정을 요청하는 주민 서명 1만 5,000여 명분이 접수됐고, 구는 이를 서울시에 전달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여 이번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강동구 관계자는 "용역 진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전하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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