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전 조환익 사장, 발전자회사 현안 방문

민재기 기자

등록 2014-01-16 11:21



[일간환경=전진옥 기자]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16일 한국남부발전 등 3개 발전자회사를 방문해 주요 국정과제인 공기업 정상화 대책과 관련하여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조 사장은 이날 3개 발전회사 방문을 끝으로 지난 7일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KDN 등 5개 자회사 및 13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 3개 발전회사에 대한 방문을 포함해 총 11개 자회사에 대한 정상화 대책 협력 행보를 마무리 했다.
 
아울러 이번 자회사 방문은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한전 사장이 직접 각각의 자회사 방문을 통해 그룹사 전체의 현안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협력 방문으로 각 회사의 문화 및 분위기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전력그룹사 직원들과의 신년인사를 겸한 격려를 통해 소통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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