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관내 공공형어린이집 29개소 내년도 신입 원아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아이사랑포털을 통해 관내 공공형어린이집 29개소 내년도 신입 원아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 운영비 등을 지원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보육 인프라 기능을 갖추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현재 오산시는 공공형어린이집 29개소를 운영 중이며, 정원은 총 768명이다.
입소 대기 신청과 어린이집 정보(주소, 보육서비스, 평가정보 등)는 아이사랑포털을 통해 접수 및 확인하면 된다.
어린이집 미 재원 아동은 3개소까지, 재원중인 아동은 2개소까지 동시 입소대기 신청할 수 있으며, 맞벌이가정, 다자녀가정의 영유아 등은 입소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이며, 당직교사를 의무 배치해 수요자 맞춤형 보육을 제공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은 필수적으로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며 어린이집마다 특성화된 보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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