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후레쉬’, BI 리뉴얼로 젊고 역동적인 콘셉트 강화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2-19 10:40

▲ BI 로고의 정형성 강조해 ‘젊음’, ‘역동’, ‘모던’ 이미지 한층 강화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6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19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BI 리뉴얼은 이번이 6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 로고의 정형성을 강조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젊고 모던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체적으로 은색 방사형 배경을 최적화하여 ‘카스 후레쉬’의 상쾌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글자의 흰색 테두리를 없애 더욱 간결하고 모던해졌으며 사선의 배경이 주는 생동감으로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전무는 “마케팅전문 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기존 BI 대비 신규 BI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제품 선호도와 구매의향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BI 리뉴얼을 통해 ‘카스 후레쉬’가 더욱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재탄생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스’는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 제도인 ‘카스 포인트’ 후원으로 프로야구 마케팅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뮤직과 비주얼 아트 등 젊은 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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