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자활센터, ‘행복한 나눔 꾸러미 전달식’ 개최

김상현 기자

등록 2020-12-22 13:32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및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대신 ‘행복한 나눔 꾸러미 전달식’로 바꿔 개최했다.

 

광주지역자활센터, '행복한 나눔 꾸러미 전달식' 개최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자활근로 참여자 모두 잘 극복하자는 의미로 과일, 김, 라면, 마스크 등 다양한 물품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꾸러미 가방을 반희담 협동조합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했으며 자활기업 대표(6개)들은 떡국떡(100㎏),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컵라면(100박스)를 후원해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완성했다.

 

정미예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지만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반드시 좋은 날은 찾아 올거라 기대하며 올해보다 내년이 더 행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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