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임야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1-06 11:40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차단을 위해 도내 27개 시군 임야 24.5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이천시 대월면 대흥리 342-20, 대흥리 353-6, 대흥리 산36-7, 관고동 산21-11, 마장면 표교리 산5, 표교리 산48 총 6필지(64.2㎡)가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12월27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20년 7월 4일 신둔면 지석리 임야 211필지 2.4㎢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후 추가로 확인된 투기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기획부동산 토지투기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토지를 거래하려면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만약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추가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