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최우선, 안전충주 만들기 가속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2-26 12:54

▲ 안심귀가서비스 등 15개 선도 사업, 14억원 투입


충주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안전충주 만들기 선도사업과 관련, 안심귀가서비스 등 15개 선도 사업을 확정ㆍ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지난해 시는 안전충주 건설을 기본방침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축사 전기안전점검 및 개선사업 등 총 11개 선도 사업에 99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민 생활에 밀접한 각종 시책 추진으로 사회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 추진한 안전시책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완료된 4개 선도 사업은 제외했고, 안심귀가서비스, 홀로어르신 재난보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신규 사업을 대폭 확대해 15개 선도 사업에 1,415백만원을 확정했다.

충주시는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미 확보된 사업비는 추경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사업별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2014년 안전충주 만들기 선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충주 만들기 선도 사업을 통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운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난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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