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다 이용, 해양조사원이 앞장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2-27 14:44


해수욕장 등 국민들이 즐겨 찾는 해양친수공간을 3차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 항공기와 선박을 동시에 투입한 첨단 해양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어항 등 해양공간을 관광․휴양 등 기능을 확대하여 지역경제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정책이 꾸준히 시행되고 있고,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 등 친수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친수공간에 해양조사원만의 특화된 첨단조사를 시행하여 해저정보를 3D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우선 해수욕장 중심으로 가시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해양친수공간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3D 해저지형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웹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양조사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정보 외에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양정보를 조사하여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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