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7일 동아시아 마리나포럼 개최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1-25 13:53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마리나 산업발전과 관련 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제2회 동아시아 마리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마리나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세계해양산업협회(ICOMIA) 피터 메스번 총재와 호주 마리나산업협회 앤드류 채프먼 회장 등 국내 업계 및 학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국 마리나 산업 활성화 대책, 중국·일본과의 국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세계 마리나 산업동향, 마리나 기업 경영전략,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 및 동아시아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지고 주제별 지정토론도 벌어진다.
 
해수부 황종우 해양레저과장은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국가간 마리나 산업 협력기반을 조성하는 자리”라며 “마리나 선진국들의 발전전략을 참고해 우리 마리나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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